오늘은 2019년 마지막을 인천에서 보내고, 2020 경자년 첫해는 인천에서 시작했습니다. 즉흥적으로 인천에 여행을 해볼까합니다.인천은 유명한 데이트장소도 많지만 주변에 있는 섬들도 많고, 지역마다 각각의 분위기가 달라서 조금만 알아보면 좋은 데이트를 할수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이 날은 무의도라는 섬을 찾았고 바로 출발.인천 무의도는 예전에는 배로만 이동이 가능하던 섬인데 2019년 4월 30일 이후 잠진도에서 무의도까지 들어갈 수 있는 다리가 개통되면서 무의대교를 지나 지금은 차로도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무의도를 들어가는 길. 이 시간에는 물이 다 빠져있었습니다.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관광안내지도입니다.무의도는 작은섬이지만 알차게 관광코스가 나눠져있습니다.지역 특산물로 무의도 포도와 청..